후기_국내관광지

화계장터

skiesblue 2017. 7. 22. 21:33


화계장터



즉흥여행으로 구례, 섬진강등을 돌아보기 위해 갔다가 들린 화계장터.




화계장터 주변 계곡물.

맑고 투명한게..아우 좋다.




도자기 상점.

도자기가 관광객들을 환영해주고 있다.



그리고 볼게 없다.

정말 볼게 없다.

이게 끝이다.


지리산/섬진강 주변에서 자라는 나물이나 약재들을 구입하기 위해 가신다면 추천한다.


시장안에 식당들은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푸짐하다.

술한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음식들이 많다.



언제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직 젊어서인지.


화계장터는 그닥 감흥도..느낌도 없는..머..그렇다..


차라리 구례5일장을 추천한다.

관광지로 개발된 화계장터보다는 사람사는느낌과 맛이 있는 구례5일장이 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