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크하얏트 호텔 2번째


지난번 포스팅이 주로 밤에 찍은 사진이었다면

이번에는 낮에 찍은 풍경사진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로비에서 바라본 전경.




정갈한 침대사진.


파크 하얏트 호텔라는 네임밸류와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높지 않다

해운대뷰를 제외하면 인상적인것이 없었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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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점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밀면을 먹기 위해 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점을 방문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서면에 있는 본점(?)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밀면에 대한 실망만 가지고 돌아왔다.


물밀면은 특유의 한방육수 넣어 한약의 향이 날 뿐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냉면에 한약향이 나고 밀로 만든 면이 들어있다는 느낌이상은 아니었다.


비빔밀면은 정말 최악이었다.

양념맛이 본인의 거주하는 의정부의 곰보냉면의 비빔냉면과 별차이가 없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과연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물밀면.




비빔밀면.



사이드메뉴로 만두를 주문했지만 밀면을 다 먹을때까지 만두따위는 가져다주지 않았다.


계산중에 주문서를 주며 만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자

미안한기색하나 없이 만두는 빼고 계산한다는 말만 던질뿐이었다.


장사가 잘되니 타지에서 온 손님따위는 중요하지 않은건지..원래 불친절한건지..


밀면집에서 느껴야 할 밀면의 맛보다는

계산을 마치고 카드를 계산대위에 던지는 사장님(?)사모님(?)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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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



큰맘먹고 예약한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




영화의 거리에서 바라본 파크 하얏트 호텔.




객실에서 담은 야경.




좋은 곳에서는 좋은 술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저 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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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부산에 2박 중 1박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묵었다.


늦은 밤 산책 겸 호텔 길 건너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다녀왔다.











늦은시간(밤10시)임에도 기념촬영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기념촬영하는 관광객들이 가기를 기다렸다가 장노출로 한장씩 담아보았다.




영화의 거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삼각대가 없어서 난간에 올려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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