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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자. 이번에는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이다.

여기는 사진이 별로 없다.

그래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객실은 무난하다.

호텔신라/포시즌스/파크하야트와 비교했을 때

한단계 낮은 레벨의 느낌이다.

침대 반대편모습.

수영장 천장사진.

수영장 다른곳은 왠지 도촬이 될 수 있어..천장사진만.

수영장 좋다.

일단 다른 호텔 수영장에 비해 넓다.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은 연결되어 있다.

수심도 적정하다.

다만 수심이 어른기준이기에 어린이를 동반한다면 구명조끼와 같은 수영용품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단점으로 타 수영장에 비해 락스냄새가 너무 심하다.

호텔 곳곳이 이런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다.

조형물들의 퀄리티가 엄청 좋다.

중앙로비.

오픈 초기인지 청소..고객대응..등이 엄청 미숙하다.

다음 방문때는 조금 더 성숙한 호텔로 발전하길...

월미도 불꽃축제

월미도에서 불꽃축제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월미도가 아닌 영종도를 찾았다.

월미도는 사람이 많을거 같아 월미도 반대편 영종도 구읍뱃터 근처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했다.

삼각대가 없어 ISO800에 스팟으로 어렵게어렵게 담아봤다.

여의도 불꽃축제에 비하면 규모도 작지만 관람객도 적어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