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루
구례여행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메뉴판.
가격은 동네 중국음식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간짜장과 삼선짬뽕을 주문한다.
탕수육을 먹을까 했지만 배고픔정도가 덜하여 다음으로 미루었다.
기본찬들은 다른 중국음식점들과 차이가 없다.
굳이 다름을 찾는다면 김치?!
내가 주문한 간짜장.
짜장은 맛있다.
맛있는 짜장맛이다!
근데..면이..별로다..
면이 양념과 따로논다.
하...아쉽다..
삼선짬뽕.
국물이 끝내준다.
해물도 적당히 많이 들어있다.
근데..면이..별로다...
여기도 따로 논다..
뿔어버린 면맛이다.
하..아쉽다..
내가 방문한 그날만 면이 안좋았을수도 있다.
혹시 아니라면 짜장과 짬뽕국물에 맞는 면을 갖췄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후기_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오수장어 (0) | 2016.09.17 |
---|---|
소래포구 차이뽕 (0) | 2016.09.17 |
부산 범태손짜장 (0) | 2016.09.17 |
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점 (0) | 2016.09.17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풍원장 미역국 (0) | 2016.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