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만석리 해수욕장점



여수 만석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베네.



창가에 앉으면 만석리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다하여 방문하였다.



카페베네 전경.






2층에 앉아 바라본 풍경.


지하1층, 1층, 2층 총 3개층으로 되어 있으며, 창가에 앉으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여행 중 지친마음을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어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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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케이블카를 타며 찍은 몇몇 풍경들.


그닥 감흥은 없었다.


여느 케이블카와 다르지 않다.


케이블카는 두 종류가 있다.

일반 케이블카와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 케이블카.


고소공포증이 있는 본인은 일반 케이블카를 탔다.


좀 더 짜릿한 케이블카를 타고 싶다면 크리스탈 캐빈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추가로 크리스탈 캐빈 케이블카가 조금 더 비싸다.


대인기준

일반(8인승) 편도 1만원

일반(8인승) 왕복 1만 3천원


크리스탈(5인승) 왕복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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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머리 첫집

2016. 9. 17. 18:00 from 후기_식당


당머리 첫집



여수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하모"를 먹기 위해 당머리 첫집으로 향했다.



더운 늦은여름밤에 당머리 첫집에 도착했다.

당머리 첫집은 봉산119안전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힘들다.

택시타고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당머리 첫집 전경.

눈에 보이는 2층 출입구가 아닌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 1층 출입구를 통해 들어간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하모"

포를 뜬 갯장어에 여러번 칼집을 내서 나온다.




샤브샤브 육수.

시원하고 맛있는 감칠맛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밍밍한 맛의 육수.




갯장어 한점을 육수에 수초간 담근 후 꺼내면 새하얗고 부드러운 자태를 뽐낸다.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린다.

근래에 먹은 최고의 부드러운 맛이다.




쌈에 싸서 한컷!


장어가 느끼하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준 "하모"


사진은 없지만 후식으로 먹은 어죽도 맛있다.

하모로 부족하다면 어죽으로 부족함을 채워보자.




2인기준 7만원.

성인 남성 2인이라면 9만원짜리를 추천한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만 가격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여수에 가신다면 "하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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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



큰맘먹고 예약한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




영화의 거리에서 바라본 파크 하얏트 호텔.




객실에서 담은 야경.




좋은 곳에서는 좋은 술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저 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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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부산에 2박 중 1박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묵었다.


늦은 밤 산책 겸 호텔 길 건너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다녀왔다.











늦은시간(밤10시)임에도 기념촬영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기념촬영하는 관광객들이 가기를 기다렸다가 장노출로 한장씩 담아보았다.




영화의 거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삼각대가 없어서 난간에 올려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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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와온해변 낙조



순천만 전망대에 올라 좌측을 바라보면 작은 섬과 함께 와온해변이 보인다.



순천만에서 바라본 와온해변.







와온해변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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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2016. 9. 14. 23:48 from 후기_국내관광지



순천만



순천만은 여름에 가는곳이 아니다.

절대로..특히 폭염주의보가 있는날이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늘이 없고 덥다. 바람도 더운바람이다.


가시려거든 봄이나 가을을 추천한다.


겨울은 춥다..바닷바람 무시못하니 겨울도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아무생각없이 한여름 여름휴가기간에 순천만을 다녀왔다.


정말 더웠다.




햇빛은 쨍쨍.




갯벌에 노니는 새들.











순천만의 흔한 풍경들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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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상사호

2016. 9. 14. 23:37 from 후기_국내관광지



순천 상사호



순천 선암사를 나와 순천만으로 이동하는길에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이 아닌 이정표를 따라 가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길을 알려주지만 이정표는 상사호를 따라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길을 따라 가면 상사호를 풍경으로 달린다.


요 근래 다녀본 곳 중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였다.


팔당호나 북한강 드라이브 코스에 비해 차량도 적고 조용하고 풍경도 더 만족스럽다.



순천 선암사에서 순천만으로 가는 이동시간이 여유롭다면 상사호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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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2016. 9. 14. 23:29 from etc.


순천 선암사


선암사는 주차비와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다.


주차비 2000원, 입장료도 2000원


주차장은 바깥쪽 넓은 주차장과 안쪽에 30면?정도 되는 주차장이 두개가 있다.






안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내고 길을 따라 오른다.



옆에 계곡을 끼고 천천히 오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약 30분정도 걸어오른다.




올여름 강수량이 적어 계곡은 사람들이 발 담그고 놀기에 적당할 정도의 계곡물이 흐른다.




선암사 입구




선암사 3층석탑.


동.서로 2개의 석탁이 있다.

근데 왜 내 기억에는 하나인것인가...



템플스테이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찰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정원같은 느낌이다.


더운여름보다는 봄, 가을에 산책하기에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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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낙지

2016. 8. 23. 15:02 from 후기_식당

순천 동경낙지




여름휴가 중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동경낙지



동경낙지 간판




동경낙지 앞 전경




물컵/물수건/앞접시 기본셋팅




메인요리 동경낙지

하얀육수에 여러가지를 담은 낙지전골




방금 구운듯 따뜻하게 나온 전




시원한 물김치




그 외 반찬1




그 외 반찬2




배추김치




깍두기




밥은 이렇게 대접에 담겨서 나온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여 살짝 뒤집어주면 양념이 풀어지면서 빨간국물의 낙지전골이 완성된다.




밥에 김가루를 더하면 슥슥 비벼먹으면 금상첨화



낙지전골은 단맛이 강했다.


맵단짠 중 단맛이 제일 강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자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맛이었다.


실제로 방문당시 손님에 70%이상이 여성이었다.


하지만 아재입맛인 나는 조금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단맛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맛을 내는 낙지전골이었다.


맛에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마지막으로 순천 문화의거리..


상호 : 동경낙지

가격 : 1인분 10,000원

주소 : 전남 순천시 금곡길 26(지번:전남 순천시 행동 91-1), 주차가능

전화번호 : 061-755-4910

영업시간 : 11: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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