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장터

2017. 7. 22. 21:33 from 후기_국내관광지


화계장터



즉흥여행으로 구례, 섬진강등을 돌아보기 위해 갔다가 들린 화계장터.




화계장터 주변 계곡물.

맑고 투명한게..아우 좋다.




도자기 상점.

도자기가 관광객들을 환영해주고 있다.



그리고 볼게 없다.

정말 볼게 없다.

이게 끝이다.


지리산/섬진강 주변에서 자라는 나물이나 약재들을 구입하기 위해 가신다면 추천한다.


시장안에 식당들은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푸짐하다.

술한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음식들이 많다.



언제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직 젊어서인지.


화계장터는 그닥 감흥도..느낌도 없는..머..그렇다..


차라리 구례5일장을 추천한다.

관광지로 개발된 화계장터보다는 사람사는느낌과 맛이 있는 구례5일장이 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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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Executive Business Deluxe


신라호텔 Executive Business Deluxe는 2번정도 이용했다.


이전에는 좋은풍경을 찾아 펜션을 잡고 장을 보고 고기를 구워먹었다면


근래에는 호텔에 가 수영을 하고 사우나를 즐기고 호텔 라운지에 저녁을 먹는다.


비용은 얼추 비슷하다.


맘에 드는 펜션은 주말 기준 20만원이상 소요되고.

차량 유류비.

톨케이트 비용.

장보기 비용.

별도의 식사비용.

더하기 @ 차량주행노동력...

등을

모두 더하면


호텔을 이용하는 비용과 별차이가 없다.


호텔비용은 이벤트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룸이 다른 호텔에 비해 작다..직사각형 형태의 방이라 그런지..약간 좁은 느낌이 든다.

침구류 적당히 아늑하고 푹신한게 맘에 든다.




침대 바로 옆으로 창이 나 있어 채광이 굉장히 좋다.




욕실은 침대와 미닫이문 하나를 두고 나뉘어져 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욕조.

개인적으로 집에 욕조가 없다보니 호텔 욕조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사우나 무료이용권보다는 욕조가 있는 호텔을 더 선호함 ㅎㅎ




침대 반대측 공간.




짐을 풀고 라운지에 올라가면 웰컴티와 간단한 간식류들이 나온다.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 좋다.




저녁 해피아워 타임.

부페식으로 여러가지 음식이 맛 볼수 있다.

메뉴 종류는 적지만 신라호텔 파크뷰와 비슷한 레벨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디저트류는 정말 최고!! -_-b


추가로 맥주, 양주, 와인등 주류를 무한으로 제공해주니 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족도가 높다.




음식 사진 한장 더!



이외에 다음날 아침 다시 라운지에서 조식도 제공해준다.

신라호텔 라운지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에 있는동안 식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름휴가철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치이는것을 싫어한다면..

조용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만큼 좋은곳도 없다.


특히 신라호텔 라운지는 노키즈존으로 아이들이 소리가 부담스럽다면 조금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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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오수장어

2016. 9. 17. 19:15 from 후기_식당


익산 오수장어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가는 익산.


할머니께서 장어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부송동 근처 장어집을 스캔한 결과 찾은 오수장어


국산 양식 민물장어만 취급한다고 한다.




장어나오기전 셋팅.




한접두접 먹다가 찍은 양념장어


양념장어 1인분(1마리) 1만9천원.

소금장어 1인분(1마리) 1만9천원.



첫손님이어서 구워주신건지 모르지만 장어를 구워 내주셔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성형탄을 쓰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맛은 좋았다.


양념장어의 경우 본인이 구우면 양념때문에 타기 마련인데

정말 알맞게 잘 구워주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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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TORY PREMIUM MALT'S

2016. 9. 17. 19:08 from Beer


SUNTORY PREMIUM MALT'S


순토리(?), 산토리(?)가 전용잔 행사를 컵덕후인 내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 들고 와버렸다.



일본 대표맥주 중 하나.


맥주는 안마시고 친구에게 패스.

쓸데없는 방사능 걱정을 하고 있는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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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차이뽕

2016. 9. 17. 19:05 from 후기_식당


소래포구 차이뽕



소래포구역 인근 차이뽕이라는 중식집에서 짬뽕 한그릇!




메뉴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불고기짬뽕(?)


콩나물맛이 강한 국물맛과 돼지불고기를 짬뽕위에 얹어준다.


불고기 맛은 쏘쏘.

짬뽕맛은 짬뽕이라기보다는 얼큰한 콩나물국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가격은 6~7천원선으로 기억한다.


사실 짬뽕집이었지만 같이 간 일행의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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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ER WEISSES

2016. 9. 17. 18:57 from Beer



HUBER WEISSES




후버 바이젠이 전용잔 행사를 하고 있어 하나 들고 왔다.


별기대 없이 마셨지만 의외로 훌륭한 맛이 가진 후버바이젠.


바이젠 기본에 충실하다.


맛있는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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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태손짜장

2016. 9. 17. 18:53 from 후기_식당



부산 범태손짜장



부산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범태손짜장



자장면.




짬뽕밥.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다녀온지 1달이 지났지만 맛있게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계산은 선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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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크하얏트 호텔 2번째


지난번 포스팅이 주로 밤에 찍은 사진이었다면

이번에는 낮에 찍은 풍경사진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로비에서 바라본 전경.




정갈한 침대사진.


파크 하얏트 호텔라는 네임밸류와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높지 않다

해운대뷰를 제외하면 인상적인것이 없었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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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점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밀면을 먹기 위해 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점을 방문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서면에 있는 본점(?)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밀면에 대한 실망만 가지고 돌아왔다.


물밀면은 특유의 한방육수 넣어 한약의 향이 날 뿐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냉면에 한약향이 나고 밀로 만든 면이 들어있다는 느낌이상은 아니었다.


비빔밀면은 정말 최악이었다.

양념맛이 본인의 거주하는 의정부의 곰보냉면의 비빔냉면과 별차이가 없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과연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물밀면.




비빔밀면.



사이드메뉴로 만두를 주문했지만 밀면을 다 먹을때까지 만두따위는 가져다주지 않았다.


계산중에 주문서를 주며 만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자

미안한기색하나 없이 만두는 빼고 계산한다는 말만 던질뿐이었다.


장사가 잘되니 타지에서 온 손님따위는 중요하지 않은건지..원래 불친절한건지..


밀면집에서 느껴야 할 밀면의 맛보다는

계산을 마치고 카드를 계산대위에 던지는 사장님(?)사모님(?)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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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풍원장 미역국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1박을 하는동안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마린시티 맛집 검색 중 우연하게 찾은 풍원장


미역국이 주메뉴로 맛이 강릉 장안횟집의 우럭미역국의 맛과 대등하다.




미역국과 갖은 찬들.

쓸데없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 적당한 가짓수의 찬들이 나온다.


과하지 않고 적당한 종류의 찬들의 맛이 나쁘지 않다.



가자미조개미역국.

가자미 한마리 통채로 들어있다.


강릉 장안횟집의 우럭미역국 맛과 비슷하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장안횟집의 우럭미역국은 가시를 다 발라서 나오지만

풍원장 가자미조개미역국은 가자미를 통채로 넣어 가자미 특유의 굵은가시를 발라내고 먹어야 한다.

가자미를 포를 떠서 가시를 제거하고 넣어주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본 조개미역국은 1만1천원.

가자미조개미역국은 1만2천원.


가격이 착하지 않지만 마린시티라는 위치와 맛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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