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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이런곳에 절이 있을 줄 몰랐다.

절경에 앉아 있는 암자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느곳과 비교해도 낮음이 없다.

절벽 사이사이에 앉은 암자들

또 다른 암자.

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은 날에 다녀왔기에 연등들이 매달려 있다.

암자 앞에서 바라 본 풍경.

연등.

연등.

산속에 앉은 암자의 모습.

전망대.

암자안쪽으로 들어가면 전망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전날 기습적인 비로 하늘이 맑아 더 없이 좋았다.

암자 아래 도로.

천천히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요즘 사고 이후 말썽부리는 코란도C.

사성암 방문후기로 일단 팁 먼저 적는다.

셔틀버스 안타도 된다.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사성암방향으로 차를 가지고 안쪽으로 들어가도 제지하지 않는다.

쫄지말고 쭉 들어가자.

쭉 들어가다 사성암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오르막길이 나온다.

미시령같은 구불구불한 길이다. 조심조심 올라가자.

초행이기에 무조건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지 알고 올라갔지만

개인차량으로 올라오는 사람도 많았다.

극성수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주말에는 사성암에 개인차량도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암자들이 절벽에 위치하여 있기에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500ml 생수하나 들고 쉬엄쉬엄 올라가길 추천한다.